예약을 안하고 가서 1시간 넘게 현장접수로 기다렸는데,

제 차례가 와서 갔더니 첫 마디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였습니다

이 한마디에 사실 마음이 싹 녹았습니다 ^^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앙츠 서면 지점에서는 서비스를 받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서 기다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문제가 된 증상부터 시작해서 수리 과정, 그리고 끝나고 마무리 될 때 까지 정말 친절의 끝판왕을 만나고 왔습니다!!

결국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리 받고 새롭게 태어난 아이폰 보다 너무 친절하신 테크니션님 덕분에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