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워치가 급작스럽게 방전이 되고, 에어팟은 잡음과 착용인식이 잘 안되고

아이폰은 주인을 못알아보는 증상으로 AS신청후 방문하였습니다.

예전부터 증상은 조금씩 있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미루고 미루다 한번에 신청하였습니다.

에어팟은 구리에 AS센터가 있다하여 방문드린적이 있었는데

기사님이 자주 떨어뜨려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사무실에서 통화용으로 사용중인데 , 운동도 안하는데 , 운전으로 출퇴근하는데....)

일단 새로 사는게 좋을것 같은 제안을 받고 돌아 왔습니다....한 6~7개월 전에요.

채준호 기사님을 뵙기전까지는 원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일단 워치는 외관상 멀쩡하여 베터리 가격으로 리퍼 받았고

에어팟은 여기저기 닦아주시고 (안쪽으로 가지고 가셔서) 해서 그런지.... 갑자기 잘됩니다.

(리퍼와 새로구입의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 운명할때까지 쓸려고 마음먹었음)

아이폰은 페이스인식과 카메라 부분이 머라고머라고 설명하셨는데....기억이....

다행이 보증기간이 남아서 무상으로 언능 고쳐주셨습니다.

아~  AS는 이렇게 받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리AS를 다녀와서 더욱 친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