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노트북이 진짜 화면도 나가고 그냥 죽은 상태여서 한국에 들어와서 급하게 본가 주면에 있는 매장을 찾았는데, 구미센터에 있더라고요!! 

저의 인생의 한부분인 노트북을 고치러 부랴부랴 주말에 아침에 갔습니다... 매장에서 기다려서 상담 받고 노트북 상태를 봐주셨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

제가 노트북에 그 포켓몬스터 빵 먹으면 주는 띠부띠부 스티커를 노트북에 잔득 붙이고 가서 전원도 안켜지는 노트북 소생을 부탁드렸는데 제 노트북이 너무 꼬질했는지... 대공사를 해야한다고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마음 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뭐시여! 5일만에 노트북을 다 고치셨다고 하시는거에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노트북 없는 저의 세상은 우울했는데 이렇게 빠른 속도로 고쳐주시다니 진짜 대박입니다. 그리고 제 띠부띠부 스티커도 하나하나 다시 다 붙여주셨어요...... 감동입니다... 진짜 노트북도 깔끔하게 고쳐주셨고 상담도 친절하시고 제가 아끼는 스티커들까지 원상복구

해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노트북 고장나면 들릴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