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3년차를 맞이한 주식회사 앙츠(대표 박창진)는 '제11회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한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대상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청년내일채움공제로 2년을 채운다면 회사나 개인이나 1200만원 이상의 무언가를 얻게 될 것 같습니다.”(최혜련 앙츠 기획관리본부 매니저)
애플의 모바일 기기 공식 애프터서비스를 하고 있는 '앙츠'는 올 들어 신규 채용한 5명 직원을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시켰다.
박창진 앙츠 대표는 “앞으로 좀 더 바빠질 것”이라는 말로 회사 근황을 전했다. 앙츠가 본 궤도에 올랐다는 의미다.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새로운 솔루션에 기술 투자를 하겠다는 곳도 등장했다.